via 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도끼에게 "목에 하고 있는 목걸이가 비싸 보인다"며 "몇 돈이냐"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14K인데 150돈이다. 다이아몬드도 박혀있다"고 답하며 "'내가 이걸 이뤄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뿌듯한 날은 이 목걸이를 걸고 잔다"고 덧붙였다.
또 "특별한 날에는 이에 금을 끼는 날도 있다"고 말해 도끼는 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더콰이엇, 빈지노 DJ웨건과 함께 오는 24일 부산에서, 31일은 서울에서 '일리네어 레코즈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