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닮아 팬들 사이서 "누가 BTS 뷔인지 구분 못 하겠다" 난리 난 신인 아이돌
팬들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방탄소년단 뷔를 쏙 빼닮은 신인 아이돌 멤버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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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방탄소년단 뷔 / Instagram 'thv', (우) 웨이커 권협 / X 'WAKER_official'
조각 같은 비주얼이 마치 CG로 만든 것 같아 'CGV'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BTS 멤버 뷔.
최근 이런 뷔의 미모를 빼닮은 아이돌 멤버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권협 / YouTube 'WAKER (웨이커)'
그 주인공은 신인 보이그룹 웨이커(WAKER)의 멤버 권협이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뷔 닮았다고 언급 살짝 나온 아이돌 데뷔 뮤비 캡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권협 / X 'WAKER_official'
해당 게시글 속 권협의 사진을 본 대부분의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권협의 모습이 실제로 뷔와 매우 흡사했기 때문이다.
어떤 각도에서 찍은 사진은 뷔와 구분하지 못할 정도라는 반응도 많았다.
뷔 / Instagram 'thv'
펌으로 볼륨감을 준 금발 머리, 쌍꺼풀이 없는 큰 눈, 매끈하면서도 오뚝한 코,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까지 쏙 빼닮은 모습이다.
특히 눈을 떴을 때 눈꺼풀에 잡히는 주름마저 비슷해 놀라움을 안긴다.
권협 / X 'WAKER_official'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묘하게 닮았다", "어떤 사진은 아예 안 닮았는데 또 어떤 사진은 진짜 닮았네", "닮았다기보다는 스타일링이 뷔를 많이 참고한 듯", "'꽃보다 남자' 나온 김준도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웨이커로 데뷔한 권협은 1998년 2월생, 올해 5살로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