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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측정으로 식욕 감퇴시키는 '다이어트 센서' (영상)

음식을 스캔하면 자동적으로 칼로리와 성분을 분석해주는 기발한 제품이 등장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via DietSensor / YouTube

혼자서 식이조절을 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식단을 짜고 관리를 하는데 있어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 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음식을 스캔하면 자동적으로 칼로리와 성분을 분석해주는 제품인 '다이어트 센서'를 소개했다.

초기에 이 시스템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다이어터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해당 센서는 음식을 스캔하면 블루투스를 이용해 앱으로 음식 무게와 성분, 칼로리 등 상세한 정보들을 전달한다.

via mySCiO / Facebook

다이어트 식단을 세우도록 도와주는 센서와 앱을 통해 덜 먹거나 더 먹을 걱정 없이 설정해 놓은 식단에 맞춰 식사를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컨슈머 피직스(Consumer Physic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주문 시 249달러(한화 약 30만 원)를 지불하고 매달 10달러(한화 약 1만 원) 씩 내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via SCiO / Twitter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