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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할부지에게 놀아 달라고 돌진하더니 '백허그' 해주는 쌍둥바오 (사진)

쌍둥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 할아버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인사이트에버랜드


탄생 167일차를 맞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발랄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에버랜드 블로그에는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18번째 이야기가 올라왔다.


아이바오와 사육사 할아버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쌍둥바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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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녀석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잠시도 한 눈을 팔 수 없는 지경이 됐다고 한다.


후이는 벌써부터 내실 철창을 오르는 등 언니 푸바오, 아빠 러바오와 똑닮은 행동을 하며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사육사들은 더욱 분주해진 모습이다. 사육장의 틈새를 막고 있던 대나무 장대를 제거해주며 녀석들의 활동 범위를 넓혀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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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는 후문이다. 송바오(송영관 사육사)를 보자마자 쌍둥바오들의 방해 공작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특히 '백허그'를 하며 놀아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엄마 아이바오의 등과 배를 오르거나 매달리며 애정표현 하는 모습이 내년 판다월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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