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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흥행 못 보고 세상 떠나...배우 故 염동헌 사망 1주기

유작이 된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과 함께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근 개봉해 흥행 질주 중인 '서울의 봄'에 출연한 배우 故 염동헌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1994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염동헌은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했으며 영화 '아수라' 등에도 출연했다.


인사이트영화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에서도 하나회 소속 장군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개봉과 흥행 소식을 듣지 못하고 지난해 12월 2일 간경화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유작이 된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과 함께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서울의 봄'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과 정우성 외에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동안 '서울의 봄'은 32만400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327만6,919명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