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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짜리 딸기탕후루를 시켰는데, 흰 부분이 가득한 '설익은 딸기'만 왔습니다

한 꼬치에 4500원짜리 딸기탕후루를 배달시킨 손님은 집에 도착한 제품을 보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네이트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꼬치에 4500원짜리 딸기탕후루를 배달시킨 손님은 집에 도착한 제품을 보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딸기탕후루 배달 시켰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배달로 4500원 딸기탕후루를 주문했다. 당연히 딸기 철이 아니라 상품성이 좋지 않을 건 감안했다"라며 "근데 이런 게 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흰 부분이 월등히 많은 딸기 네 알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심지어 딸기의 크기는 꼬치 아래로 갈수록 한없이 작아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비슷한 생각이었다.


누리꾼들은 "요즘 딸기 진짜 비싸긴 하던데 저건 너무했다. 차라리 제철이 아니라고 하고 팔지를 말지", "서비스로 줘도 먹을까 말까 한 상태인데.. 저라면 환불받을 거 같네요", "저렇게 팔 거면 그냥 딸기는 팔지를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 누리꾼은 "오이 아니냐"라며 황당한 듯 웃어보였다.


한편 탕후루는 공정 전 과일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받는 만큼 신선하고 달달한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