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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거지라 놀림당하는 아이들...유행 지난 롱패딩은 부모님이 대신 입는다

본격적인 겨울 한파 시작에 패딩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숏패딩'이 인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본격적인 겨울 한파 시작에 패딩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숏패딩'이 인기다.


패션업계는 트렌드에 맞춰 기장이 짧은 '숏패딩'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에 "아이가 입던 롱패딩은 부모가 입게 됐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노스페이스 눕시 다운자켓 / 노스페이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숏패딩 유행으로 힘들다는(?) 직장인과 부모의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1020세대 사이에서 숏패딩이 유행하고 있다. 발목까지 닿을 정도로 길게 내려왔던 패딩 길이는 다리 전체가 드러날 정도로 확 짧아졌다.


뉴트로(뉴+레트로) 바람으로 푸퍼 스타일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 푸퍼는 솜이나 다운, 구스 등 충전재를 넣어 복어처럼 빵빵하게 부피감이 있는 패딩을 말한다.


인사이트뉴발란스 패딩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푸퍼 패딩은 폭신한 터치감, 우수한 보온성,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일부 직장인과 부모들은 "롱패딩 유행 돌아와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아이가 신상 숏패딩 사달라고 해서 유행 지난 롱패딩은 내가 입고 있다", "숏패딩인데 롱패딩보다 비싸다", "유행 따라가려고 숏패딩 샀는데 다리가 너무 춥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겨울 숏패딩은 반짝이는 그로시 소재에 지난해보다 길이는 더 짧고 실루엣은 더 커진 푸퍼형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