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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를 본 배우들의 숨길 수 없는 '찐' 표정 (영상)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무대를 본 배우들의 표정에 비장함이 엿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KBS Entertain'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너무도 실험적인 탓이었을까.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축하무대를 본 배우들의 표정에 당황함이 깃들고 말았다.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걸그룹 뉴진스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박진영은 특히 5분을 넘게 공연하면서 네 곡을 불렀다. 한 곡을 모두 완창한 것은 아니고 주요 파트를 나눠 부르며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인사이트KBS2 '청룡영화상'


그는 첫 등장 때 오페라 여가수를 방불케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메이크업 또한 파격적이었다.


더욱 파격적인 것은 공연 시작 약 1분이 지났을 즈음 여성 댄서 2명이 등장해 박진영의 드레스를 손수 벗겨냈다는 점이다.


박진영은 드레스 안에 또다른 의상을 입고 있었고 곧바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YouTube 'KBS Entertain'


파격에 파격을 거듭한 그의 공연을 눈앞에서 보던 배우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헀다.


박수를 치던 류준열은 '눈빛으로 말해요'를 시전했고 김선영은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디오와 크리스탈은 긴장을 감추지 못한 표정이었고 한선화와 송중기는 걱정스럽다는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청룡영화상'


평소 배우들의 리액션에 관심을 기울여왔던 시청자들은 "이건 연기하기 힘들 정도로 놀라웠다"라며 이해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심히 파격적이었던 탓이다.


한 누리꾼은 "춤을 추면서도 완전 생목이었던 탓에 뭔가 불안했다"라며 "현장에서는 더욱 느낌이 묘했을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인사이트KBS2 '청룡영화상'


한편 이날 박진영은 이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30년째 이어온 MC에서 은퇴하는 김혜수와 합동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김혜수는 당황하지 않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해 관객과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