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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잔' 저작권 팔아 만든 걸그룹 미미로즈, 임창정 소속사 떠난다

가수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미미로즈가 임창정의 품을 떠나 새출발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mimiirose_offcl'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가수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미미로즈가 임창정의 품을 떠나 새 출발을 알렸다. 


21일 미미로즈 측 관계자는 "멤버들이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미미로즈는 가수겸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임창정이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mbc'라디오스타'


임창정은 미미로즈를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애정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창정은 걸그룹 양성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소주 한 잔'을 포함해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임창정이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과 연루되면서 공들여 키운 미미로즈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당시 그는 방송에 출연해 "빚이 한 60억 생겼다. 내일 당장 우리 걸그룹 일정 진행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회사 식구들 이번 달에 월급도 줘야 하는데 다 빠그라졌다"라며 괴로워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미미로즈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상호 합의 하에 전속계약 관계를 끝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미로즈가 들어갈 새 소속사에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인력이 나와 새로 차린 신생 회사로 알려졌다.


한편, 미미로즈는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등 5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이들은 지난 9월 두 번째 싱글 '리브'(LIV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