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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아내 불쌍해 vs 한강뷰 아파트 사는데 뭐가 문제"....의견 나뉘는 미쓰라 부부의 갈등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갈등 양상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갈등 양상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9년 차인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권다현은 하루 종일 독박 육아에 시달린다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미쓰라는 일하느라 몇 시간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바쁜 상태였고, 아이 등하원을 하는 것 이외에는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미쓰라는 아내가 밥을 대충 먹는 걸 알아서 맛있는 걸 해주겠다며 부엌으로 들어갔지만, 이마저도 다툼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인사이트권다현 인스타그램


그의 요리 시간이 2시간을 넘기며 홀로 육아를 하던 아내 권다현은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권다현은 "아들 내가 씻기고 내가 재우게 생겼다"며 "오늘 육아 내가 다 한다"라고 토로했다.


미쓰라는 "코로나 끝나고 투어에 공연이 많아져 집에 오니 체력이 이미 방전된 상태로 온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아내는 "집에선 일도 조절해서 했으면 좋겠다. 밥 다 먹고 15분 뒤에 연락하면 안 되나"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가정이 1순위였으면 좋겠다는 아내와, 가정을 위해 일하는 것이란 미쓰라의 생각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


인사이트권다현 인스타그램


이 같은 방송 내용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첨예하게 갈렸다.


권다현의 마음에 공감하는 시청자들은 "홀로 육아를 도맡으며 우울한 게 공감된다", "아내가 안쓰럽다", "남편분이 1분이라도 따뜻하게 말해주는 게 아예 없다", "집에서 육아만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돼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반면 "한강뷰 아파트에 남편 외벌이인데 남편이 등하교 시켜주면 잘 하는 거다", "미쓰라가 보살이네", "남편 3시간 자고 일하는데 배려 좀 해주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은 4.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