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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같이 지냈더니...드라마 '연인' 촬영장서 커플 9쌍 탄생

드라마 연인 촬영장에서 9쌍의 스태프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bcdrama_now'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성공리에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연인'에서 촬영팀 중 9쌍의 커플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MBC 드라마 '연인'은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를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연인은 엄청난 화제성으로 당초 예정된 20부작에서 1회 편성을 추가해 총 21부작으로 종영했다.


이런 가운데 파트 1부터 파트 2까지 긴 시간 촬영을 마친 연인 촬영 팀에서 무려 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는 비하인드가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단국대 교수가 올린 스토리 / Instagram 'kyoungna_kim_'


지난 19일 '연인'팀은 드라마가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며 종방연을 연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배우들에게 만주어를 가르쳤던 단국대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이 꽃피는 우리 팀 연인, A팀에서만 여덟 커플이었다는 얘기 방금 들었다. 곧 아홉 커플 된다는 현장보고"라는 소식을 전했다.


교수의 말에 따르면 촬영팀 중 한 팀에서만 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인사이트MBC '연인'


연인 촬영팀은 C팀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 많은 커플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방 촬영까지 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커플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는 "드라마 촬영 길어질수록 행복했겠는데", "하루 종일 대기 시간도 길고 그러니까 당연히 생길 듯", "드라마 제목 값하네", "힘들고 오래 찍어서", "현장 분위기가 좋았나 보다", "1년을 찍었으면 그럴 만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채널 십오야 갈무리


앞서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촬영장에서도 비슷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지난 18일 드라마 방영 10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은 현장에서 11쌍의 스태프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신원호 PD는 "종방연 할 때 술 마시고 있는데 애들이 손잡고 오더니 무릎 꿇고 앉아서 '저희 100일 됐습니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