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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한 송강 '괴물 날개'까지 달았다...'스위트홈' 시즌2 새 예고편 공개

사람인지 괴물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현수의 모습이 등장한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외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의 시즌2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더 커진 세계관과 괴물화 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스위트홈 시즌2' 티저 예고편이 올라왔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예고편에는 살기 위해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이미 괴물들이 점령당한 세상. 이곳에서 생존자들은 저마다 살아가고 있었다.


이어 사람인지 괴물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현수의 모습이 등장한다. 곧 이어 현수는 목에 사슬을 찬 채 어디론가 끌려간다.


현수는 "날 통해서 백신을 만들 수 있어요?"라며 제 발로 실험체가 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또한 각자의 사연은 달라도 모두가 필사적으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치열한 생존기가 담겼다.


마지막에는 "절대로 잊고 싶지 않으니까. 내가 인간이라는 걸"이라며 괴물의 날개를 휘두르는 현수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위트홈 시즌2'는 다음달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위트홈은 시즌2 제작과 함께 시즌3 제작도 확정됐다. 시즌3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