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황기동)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왕석현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왕석현이 중학생이 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속스캔들'은 지난 2008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824만 명을 기록하며 코미디 영화로써 이례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2003년생인 왕석현은 당시 6살의 나이로 영화에서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왕석현의 중학교 진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꼬맹이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via 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