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내조의 여왕' 인증샷서 돈독한 부부애 과시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인 남편 백종원과 다정한 포즈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via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인 남편 백종원과 다정한 포즈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백종원의 요리책 2탄에 첨부될 자료 사진을 찍던 중간 촬영한 것으로,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애정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깜찍한 소유진의 브이 포즈와 그런 아내가 사랑스러운 백종원의 인자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백주부 메이크업 담당은 소여사님. 고급지쥬~"라는 멘트와 함께 직접 남편의 눈썹을 그리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부부는 결혼한 지 3년이 흐른 현재도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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