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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서울 편입'에 이어 고양·광명·구리·부천·하남 5곳 우선 포함 검토 중"

조경태 국민의힘 도권 주민 편익 개선 특별위원회(가칭) 위원장이 서울 편입 검토 지역으로 고양·광명·구리·고양·부천을 언급했다.

함철민 기자
입력 2023.11.03 10:19

인사이트네이버 지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수도권 주민 편익 개선 특별위원회(가칭) 위원장이 편입을 검토하는 서울 인근 도시 5곳을 직접 언급했다. 


지난 2일 채널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편입을 검토하는 곳으로 경기도 하남, 광명, 구리, 고양, 부천을 콕 집어 이야기했다.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인근의 김포시와 유사한 도시에서도 주민들의 뜻을 모아오시면 우리 당은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TF 대신 특별위원회를 꾸려 서울 합류를 원하는 다른 도시들도 훑어보겠다는 구상이다. 


인사이트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 뉴스1


위원장엔 토목공학 박사 출신의 도시개발 전문가로 불리는 조경태 의원이 임명됐다. 


조 위원장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특별위원회가 지역 순회를 시작해 올해까지 해당 지역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검토 지역 5곳을 언급했다. 


조 위원장은 "최소한 한 5개 도시 이상은 참여할 거다. 김포가 있고. 고양, 부천, 하남, 광명, 구리 많다. 최소한 5개 정도는 5개 이상은 합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구리, 하남, 광명, 고양, 부천 5곳의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형태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오세훈 서울시장 / 뉴스1


한편 2일 밤 서울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30여 명과 시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메가 서울'에 대한 당협위원장들의 의견을 듣고 "기대와 우려가 반반인 거 같은데,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김포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부정적 여론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여론의 추이는 긴 호흡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한 뚜렷한 찬반 입장을 내놓지 않고 김포시 교통난과 관련해 5호선 노선 연장부터 하자고 제안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현실성 없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보다는 실질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5호선 문제를 시급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예타 면제와 연장 문제에 대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