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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어 간호사 매년 1000명씩 늘린다...정부, 간호대 증원 본격 돌입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것에 이어 간호대 증원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것에 이어 간호대 증원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정부는 2019학년도부터 전국 간호대 입학정원을 매년 전년 대비 700명씩 늘려왔다.


여기에 더해 여전히 임상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더 많은 규모의 증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일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산하에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간호대학 입학 정원을 결정하기 위한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위원회는 지난 4월 발표한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정부 위원, 간호대 교수, 임상 간호사, 소비자 단체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번 1차 회의에서 지금까지 증원해온 간호대 정원을 바탕으로 간호인력 수급정책 경과 및 효과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2025학년도부터 매년 1000명가량을 증원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12월 초까지 격주 회의를 개최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한 대학별 정원 배정 방식 개선 방안도 다듬어 올 연말까지 보정심에 보고하고 교육부에 통보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700명을 증원하고 있는데 내후년부터는 증원 규모를 더 늘려 매년 약 1000명을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