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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용왕의 정체는 몬스타엑스 기현이었다 (영상)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카리스마 여제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via MBC '일밤 - 복면가왕' / Naver tvcast

 

'복면가왕' 용왕은 신인 아이돌이자 '응답하라 1988' OST를 부른 몬스타엑스의 기현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카리스마 여제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는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불렀지만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부른 '굴러온 복덩어리'에게 3표 차이로 탈락했다.

 

via MBC '일밤 - 복면가왕'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용왕은 다름 아닌 최근 '응답하라 1988' OST인 '세월이 가면'을 불러 화제를 모은 몬스타엑스 보컬 기현이었다.

 

기현은 "원래 록, 록 발라드,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데 힙합 그룹이다. 그래서 나왔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걱정됐었다. 신인이라 몬스타엑스도 모르실 거고 기현은 더더욱 모르실 거라 생각했다"면서 "복면 벗으니 몇 분이 호응해주셔서 소름이 돋았다. 날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via MBC '일밤 - 복면가왕'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