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문재인 달력' 또 나왔다...세트 가격 6만 4800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2024 문재인 달력이 판매 중이다.
Yes24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24 문재인 달력이 나왔다.
지난 30일 예스24, 더휴먼출판사(네이버스토어) 등 홈페이지에는 "2024 문재인 달력" 패키지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현재 2024 문재인 달력 4종 세트(벽걸이 달력+탁상달력+일력+평산책방 친구들 탁상달력)는 10% 할인된 64,800원에 판매 중이다.
낱개로는 문재인 탁상달력이 13,500원, 벽걸이 달력이 18,000원, 평산책방 친구들 탁상달력(소형)이 10,800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더휴먼
특히 올해는 '특별 사은품 문재인 커피 드립백 세트(12개입)'를 한정판 세트 구성에 포함하기도 했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문재인 커피 드립백 세트는 낱개로 현재 더휴먼에서 50% 할인된 1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공개된 달력 내부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휴먼
또 벽걸이 달력에는 '문재인의 위로' 속 글귀들과 평산책방과 책방지기 문재인의 사진들이 함께 담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판매된 2023 문재인 달력은 대통령기록관에 반환 조치한 풍산개 두 마리가 유료 상품으로 판매되는 달력 사진에 그대로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제작비와 배송비를 제외한 달력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와 '유기견 없는 도시' 2곳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