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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수영복 사진 올린 '조국 딸' 조민...지지자들은 몸매 찬사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베트남 여행 중 수영복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조민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가 베트남 여행 중 수영복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조 씨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든게 완벽했던 푸꾸옥 숙소.. 여기서 살고 싶었어오 #푸꾸옥메리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 씨는 게시글 맨첫부분에 "유료광고"라고 명시하며 인기 인플루언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 씨가 숙소 내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노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조민 인스타그램


조 씨의 일상과 함께 수영복 자태를 접한 지지자들은 "일상이 화보", "완전 모델 같다", "아빠 닮아서 길쭉길쭉", "몸매 대박"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법원에 입시비리 혐의를 인정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제 입장이 변한 부분은 없다"고 못박았다.


조 씨는 "'재판을 앞두고 양형을 고려해 태세를 바꿔 전부 인정한다'는 식의 기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해 말씀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 씨는 이달 13일 공소사실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증거에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에게 제출했다.


인사이트조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