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일본서 출시된 치마속 훔쳐보는 '변태 우산'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섹스 산업이 발전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 일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한 황당한 신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섹스 산업이 발전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겉으로 보기엔 수줍어하고 내성적인 것처럼 행동하는 일본 사람들이지만 정작 열도에 가면 섹스와 관련된 상품들은 넘쳐난다.

 

오죽했으면 국내 누리꾼들은 일본을 가르켜 '성(性)진국'이라고 조롱했을까 싶다.

 

그런데 최근 일본이 '성진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한(?) 변태 우산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진국 우산.jpg'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언뜻 사진을 보면 평범한 우산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소름돋는 '변태 우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우산 속에 그림이 프린트됐는데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훔쳐보는 모습이다.

 

몰카와 도촬(도둑촬영)이 유행하는 일본에서는 우산 속에 황당한 그림을 그려서 남성 고객들을 유혹하는 것이다.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역시 성진국 일본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심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