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동료들에게 나눠준 소중한 선물

'나혼자' 이국주가 병신년을 맞아 가장 아끼는 선물을 동료들에게 나눠줬다.

지난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16년 신년을 맞아 신입 회원 이국주와 황치열의 신고식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귀여운 빨간 땡땡이 옷을 입고 등장해 격렬하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잠시 후 이국주는 준비해놓은 상자에서 예쁘게 포장된 '생삼겹살'을 하나씩 꺼내 전달하며 동료들을 경악케 했다.

영상 속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동료들과 자신이 가장 아끼는 '피같은 고기'선물을 하면서 너무 기뻐 발랄하게 뛰어다니는 이국주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