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런 걸"...라이브로 겨드랑이털 뽑는 영상으로 대박난 여캠 (+영상)

베라소니 / Twitch

자기 겨드랑이털 족집게로 뽑는 모습 공개한 여캠 출신 유튜버...후원금도 받았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트위치에서 여캠 스트리머로 활동하다 정지돼 이제는 유튜브 채널에 집중하는 유튜버 배라소니(배소현)의 기이한 콘텐츠가 알려졌다.

배라소니는 방송 중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직접 족집게로 뽑는 모습을 공개했다.

일부 시청자는 겨털 뽑는 콘텐츠가 마음에 들었는지(?) 후원금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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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유튜버 배라소니가 겨드랑이털을 직접 뽑는 영상이 담긴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게시물 속 영상에는 배라소니가 트위치에서 활동하던 시절 진행한 라이브 방송 중 겨털을 뽑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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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남자친구가 없는 증거"...털 뽑을 때 아파하는 배라소니, 클로즈업해서 털 보여주기도

배라소니는 겨드랑이털을 뽑은 이후 카메라에 클로즈업을 해 진짜 '겨털'이라는 사실을 선명하게 증명하기도 했다.

뽑을 때 고통이 있는지, 베라소니는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다.

그는 털을 뽑은 이후 "이게 내가 남자친구가 없는 증거야"라며 4차원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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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라소니는 트위치·아프리카TV 등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다가 모두 정지당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독자는 약 23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