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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신년사에서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31일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영상신년사에서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해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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