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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남자 배영 200m '은메달'...한국 신기록 경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또 하나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인사이트KBS1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또 하나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29일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200m 결승에 출전한 이주호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이주호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4'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호는 이번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새로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사이트KBS1


특히 마지막 스퍼트를 발휘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은 이주호는 은메달을 확정하고 기쁨의 포효를 보였다.


이로써 한국 수영은 20번째 메달 확보에 성공했다.


이는 아시안게임 역대 최소 성적이기도 하다.


인사이트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