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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입술·눈 피어싱하고 잔소리 듣자 "연기할 때 빼면 그만"

배우 한소희가 눈 밑과 입술 피어싱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눈 밑과 입술에 피어싱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소희는 오늘의 TMI를 이야기하거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한소희는 최근 근황에 관해 "드라마('경성크리처') 촬영이 다 끝났고 12월에 나올 계획"이라며 "현재 백수는 아니고 쉬면서 스케줄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컨디션 조절을 하면서 잘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지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술이 피어싱 때문에 약간 부었다"라며 "말이 조금 어눌한데 죄송하다"라고 입술과 눈 밑에 피어싱한 것을 언급했다.


한 팬이 피어싱할 때 아프지 않았냐고 묻자 "사람마다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피부가 얇다"라며 "저는 오히려 눈 밑에 뚫을 때보다 입술 뚫을 때가 더 아팠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한소희는 피어싱을 언제까지 유지할 거냐는 물음에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되는 것"이라며 "(피어싱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했다"고 했다.


이어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되면 안 뺄 생각도 하고 있다"면서 "(다만) 오랜 기간 피어싱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흉터는 다른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 할 거고, 아직은 흉터는 걱정 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소희가 박서준과 함께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