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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바꿔" 운동 후 처음 축제 간 권은비...'짧은치마' 입고 바닥 누웠다 (영상)

가수 권은비가 안산대학교 축제에서 무대에 드러눕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안산대 축제 무대에서 바닥에 드러누운 권은비 / YouTube 'z a m'


권은비, 안산대 축제에서 짧은 청치마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워터밤 이후 섹시 아이콘이 된 가수 권은비. 그를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최고의 글래머 섹시 스타"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일부 여초 커뮤에서는 "의상이 선정적이다"라며 이른바 "권은비 코디 바꿔" 운동을 펼쳤다. 


그런 그가 해당 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간 안산대학교 축제에서 짧은 의상을 입고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zam'에는 권은비의 안산대 축제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z a m'


인사이트YouTube 'z a m'


영상에는 권은비가 '언더워터(Underwater)'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권은비는 연보라 크롭티에 짧은 청치마를 입었다. 의상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권은비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YouTube 'DaftTaengk'


무대에 오르자마자 바닥에 드러누운 권은비..."워터밤 이후로 진짜 승승장구하네"


특히 권은비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무대 바닥에 누웠는데, 그 순간 학생들의 환호는 엄청났다.


권은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별 사고 없이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퍼포먼스가 더 과감해진 듯", "워터밤 이후로 진짜 승승장구하네", "권은비는 여름이 제일 좋겠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한편 트위터 등 일부 여초 성향 사이트에서는 "권은비 노출 너무 심하다", "옷 야하게 입히지 말아라", "점점 과감해지는 게 불편하다"는 내용의 불만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 같은 글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네", "물 들어올 때 놓 젓는 게 뭐가 문제냐", "옷이 야한 게 아니라 권은비가 섹시한 건데", "그럼 워터밤 전에 활동해도 반응 잘해주던가", "예쁘기만 하다" 등의 반박 반응도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YouTube 'z a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