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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째...또 자전거 도둑맞아 '따릉이' 타고 다니는 여배우

또 전기 자전거 도난 피해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여배우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2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세희가 전기 자전거 도난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이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한 시간씩 타던 소중한 내 전기 자전거. 나의 큰 행복인데 도둑맞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벌써 3번째"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전거 도난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 더 큰 안타까움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e.22'


이와 함께 이세희는 서울시 지자체 공유 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그래서 최근엔 따릉이 타고 다녀요. 돌려줘 내 자전거"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흰 블라우스에 모자를 눌러쓴 채 거울 셀카를 찍는 이세희의 모습도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카페에서 아이패드는 안 훔쳐 가면서 자전거는 왜 그렇게 훔쳐 가는 거야", "CCTV 돌려서 신고해요", "엄복동의 나라"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e.22'


방송인 김민아도 "아니 자전거 도둑의 나라 무엇. 대체 훔쳐 가서 뭐 하는 거지"라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세희는 1991년생으로 2015년 나윤권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2021년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e.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