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대전경찰 공식 페이스북
택시에 내린 두고내린 돈을 찾은 할아버지의 '안심'이 가득 담긴 한마디가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최근 대전경찰 페이스북에는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원과 오천원권 지폐 총 6묶음과 경찰서를 찾은 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들어 있다.
할아버지의 지폐 묶음은 택시기사가 찾아준 것으로 전해진다.
게시글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잃어버린 돈을 찾자마자 "한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은 처음이야, 살맛난다"고 말했다.
어떤 용도로 깨끗한 천원, 5천원권 지폐를 준비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지만 돈을 잃고 깜짝 놀란 할아버지가 느꼈을 기분 좋은 안도감이 덩달아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기사 아저씨 덕분에 참 다행이다", "따뜻한 소식에 기분이 좋아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