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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김수빈, 동화 속 주인공처럼 키스하는 '핵달달' 결혼식 현장 공개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b2k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화촉을 올렸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이날 결혼식을 참석한 수많은 지인들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2일 윤박과 김수빈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치러졌다. 배우 곽동연이 사회를, 2AM이 축가를 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b2kk'


결혼식 후에는 지인들의 SNS를 통해 이들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9월의 신부 김수빈은 지인들이 찍어준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에는 윤박과 김수빈이 각각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버진로드를 걸어갔고 입맞춤도 나눠 달달함을 자아냈다. 지인들은 "잘 살아라", "결혼 축하한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이들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b2kk'


김수빈도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다"라는 인사로 화답했다.


한편 지난 5월 윤박은 6살 연하 김수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윤박은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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