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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드 만나며 '여친 법칙' 깬 디카프리오, 다시 25살 모델과 열애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인사이트영화 '위대한 개츠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의 한 거리에서 비토리아 세레티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모습은 사진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아이스크림 과자를 먹고, 커피를 마셨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leonardodicaprio' / (우) Instagram 'vittoria'


디카프리오는 현재 지지 하디드와 공식 커플 상태로 알려져 있다. 지지 하디드는 27살로, 그동안 숱하게 돌았던 디카프리오의 '여친 공식'에 맞지 않았던 인물이다. 디카프리오는 데이트 상대로 25살 이하 모델만 만나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세레티는 25살이기에 디카프리오의 일명 '여친 공식설'이 다시금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vittoria'


한편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터진 비토리아 세레티는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으로, 샤넬의 뮤즈로 활동했다. 


세레티는 두 달 전 전 남편 마테오 밀러와의 결별을 인정하면서 공식적으로 싱글이 되었음을 인정한 바 있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관계는 불분명하지만, 두 사람은 디카프리오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됐을 때인 5월 말 프랑스에서도 함께 목격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