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주택가서 흉기소지자 경찰과 대치중...경찰특공대 투입
서울 은평구 주택가서 흉기소지자가 경찰과 대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저녁 서울 은평구 주택가서 흉기를 든 남성이 경찰과 2시간 넘게 대치하고 있다.
MBN의 취재에 따르면 오후 7시 35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 주택가에서 흉기 소지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양손에 흉기를 들고 있었으며 현재 경찰에 일부 흉기는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신속한 진압 작전을 벌일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