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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했다가 논란된 뉴진스 하니

뉴진스 멤버 하니가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현했다.

인사이트어도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Super Shy(슈퍼 샤이)'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른 가수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기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일본 누리꾼 사이에서 뉴진스 하니가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한 점에 논란을 제기했다.


인사이트Twitter 'NewJeans_twt'


최근 뉴진스 멤버 트위터 계정에는 "our short trip to sushi land"(스시랜드에서의 짧은 여행)이라는 문구와 하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하니, Hanni, NewJeans'라는 해시태그도 달렸다.


하니의 사진이 다수 게재된 점, 그리고 해시태그에 하니의 이름이 달린 점을 빌어 하니가 올린 게시물로 추정된다.


이를 두고 일부 일본 누리꾼은 "어째서 일부러 모욕적인 표현을 하는거지", "JAPAN이라고 하면 되지 왜 스시랜드라고 말하는 거지", "너무 악의적이다", "스시랜드? 평생 일본에 오지마"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한 점에 발끈했다. 


인사이트트위터 댓글


한 누리꾼은 "어서오세요. 스시랜드의 스시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치랜드에 돈 벌러온"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하니를 질타하는 반응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계속 논란될 정도는 아니다", "그냥 귀엽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도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NewJean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