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금 난리라고?... 만들기만 해도 생활비가 돌아오는 통장

케이뱅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MZ세대에선 '무지출 챌린지', '거지방' 등이 유행이다.

과도한 지출을 막기 위해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소비 생활을 공유하며 서로 절약을 공유하는 것이다.

재테크 분야에선 '통장 쪼개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돈의 목적에 맞게 소비하고, 금리가 높은 예·적금을 들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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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케이뱅크는 지난 28일 '생활 통장'을 신규 출시했다.

'생활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통장으로 생활비에 최적화된 기능과 금리를 두루 갖춘 상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타사 정기 예금 수준과 맞먹는 최고 연 3%(세전)의 금리다. 300만원까지 예금해도 연 3%(세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큰 메리트를 자랑한다.

생활비를 좀 관리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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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통장을 '생활비 특화 통장'이라 할 수 있는 건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생활통장에 연결된 MY체크카드로 편의점, 커피·음료,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 10여 개의 주요 생활영역에서 결제할 경우 기본 300원,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00원(영역별 1일 1회)까지 '체크카드 캐시백'을 제공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MY체크카드로 탈 때마다 편도 최대 450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알뜰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됐다. 또 교통비로 매달 5만원 이상 쓴다면 3,000원의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늘의 쿠폰*(배달의 민족, 쿠팡, 올리브영** 등 생활영역에서 선착순 쿠폰 제공), 오늘의 생활시세(환율, 식품물가, 유가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세정보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 등 생활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주에 한 번씩 발행 예정, 1만원 결제 시 2-3천원 할인, 1인당 월 1회 다운로드 가능

**대상 브랜드에 따라 최소결제금액, 할인규모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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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를 이용하면 선물처럼 주는 다양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케이뱅크는 생활통장에 월평균 300만원을 넣어두면 쿠팡 와우 멤버십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타인에게 생활통장으로 입금을 받을 때마다 꽝 없이 랜덤하게 최대 10만원의 현금이 터지는 '행운상자' 혜택도 제공한다.

YouTube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생활 통장' 출시를 기념해 '생활비는 돌아온다'의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영상, 옥외광고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쓴 돈이 혜택이 되어 돌아온다는 텍스트를 중독성 강한 이미지와 결합해 마치 해당 광고에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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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생활통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통장은 케이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지금 케이뱅크 최초 가입 고객이 생활통장을 가입하면 통장 가입 프로모션으로 통장 가입 고객에게 주유소 5,000원, 대형마트 5,000원 상당의 캐시백 쿠폰도 제공된다.(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