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분장으로 외신에 소개된 BJ 쇼리 (영상)

via DailyMail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퍼포먼스로 해외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BJ '쇼리'가 이번에는 산타클로스로 분장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프리카 TV에서 '쇼리'라는 닉네임을 활동하는 서애진이 이번엔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광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가슴을 훤히 드러낸 과감한 의상을 입은 쇼리는 음악에 맞춰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르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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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그녀의 엽기 행동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드는데, 이상하게도 해외 누리꾼들은 쇼리의 퍼포먼스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앞서 쇼리는 야한 표정을 지으며 과일주스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여러 외신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사람들은 해외에서는 보기 어려운 '엽기' 코드가 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들이 쇼리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 그녀의 페이스북은 엽기 퍼포먼스를 보려는 해외 누리꾼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via Showry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