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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훈련으로 완성된 복근 드러내고 '인간 프라다'로 변신한 이강인 (+영상)

이강인이 세인트 제임스 파리에서 프라다 2023 F/W 맨즈 컬렉션을 입고 화보를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vogue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축구 유니폼을 벗고 완벽한 슈트피슬 선보였다.


운동복이 아닌 슈트 차림의 이강인은 왜인지 낯설면서도 듬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7일 보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강인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인사이트Instagram 'voguekorea'


공개된 영상에는 프라다의 슈트를 입은 이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강인은 세인트 제임스 파리(Saint James Paris)에서 프라다 2023 F/W 맨즈 컬렉션을 입었다.


인사이트Instagram 'voguekorea'


축구 유니폼을 벗고 단정한 슈트를 입은 이강인은 섹시미와 남성미가 돋보인다.


이강인은 화보 촬영 도중 지옥 훈련으로 다져진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oguekorea'


구릿빛으로 그을린 상체는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팬들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축구선수 말고 모델해도 됐겠다", "강인이 못 하는 게 없다", "반전 매력 돋보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