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부각, 새우스낵 등 '이태곤의 안주먹방' 5종 출시
세븐일레븐은 "이태곤을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콘셉트의 프리미엄 안주 5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via 세븐일레븐 홈페이지
이태곤을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콘셉트의 프리미엄 안주 5종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연말을 맞아 집이나 모임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태곤의 안주먹방' 5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안주 시리즈 5종에는 새우스낵(1500원), 황태부각(2800원), 통마리복어포(4200원), 구운쥐포채(2000원), 마른오징어(5000원)가 있다.
'새우스낵'은 국산 꽃새우를 달콤한 소스로 볶아 만들었고 '황태부각'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만들어 술안주뿐 아니라 스낵처럼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 '통마리 복아포', '구운쥐포채', '마른 오징어'는 톡 쏘는 와사비마요 소스가 함께 동봉돼 있어 찍어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건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의 탤런트 이태곤을 모델로 내세워 편의점 주 타겟층인 30~40대 남성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겠다는 전략이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