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전소미가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가운데 파격적인 의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전소미는 EP 앨범 'GAME PLAN'을 발매했다. 이후 타이틀곡 'Fast Forward'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방송에 출연한 전소미는 그녀의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확실하게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들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흰색 탑과 딱 붙는 레깅스 핏 하의를 매치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73cm의 장신다운 끝없는 다리 길이와 탄탄한 복근까지 더해져 건강한 섹시미가 뿜어져 나왔다.
또 유튜브 채널 'STUDIO CHOOM'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딱 붙는 가죽 탑과 같은 계열의 숏팬츠로 섹시한 여전사 스타일을 연출했다.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중학생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앳된 모습의 전소미가 아닌 파격적인 노출과 성숙미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컴백에서 전소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은발 머리로 '바비인형'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물오른 미모를 감탄케 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앞서 과감한 노출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권은비를 대적할 만한 대상이 나타났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참여해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BIRTHDA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