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WM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일일 산타가 되어 '치인트' 스태프들을 위해 송년 파티를 열어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27일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5일 박해진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tvN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 닭강정과 케이크, 맥주 등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며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박해진은 크리스마스임에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스태프들은 박해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고 이런 박해진의 노력에 스태프 모두 파이팅 넘치는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은 이날뿐만 아니라 매번 기념일을 잊지 않고 스태프를 한 명 한 명 살뜰하게 챙기기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