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6일(금)

전소미에 뽀뽀세례 받다 고개 확 돌려 '입술 뽀뽀' 한 현아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현아와 전소미가 깜짝 입술 뽀뽀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미 축하해 밥 잘먹고 열심히 준비한 거 다 보여줘"라는 글과 함께 전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각자 볼을 만지며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영상에서는 전소미가 "영상이야"라는 말과 함께 현아에게 볼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에게 뽀뽀 세례를 하던 전소미. 그때 현아가 고개를 돌리며 두 사람은 입술 뽀뽀까지했다. 현아는 두 눈을 질끈 감았고 전소미는 '찐 미소'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커플 타투까지 하며 우정을 과시하는 사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이를 본 누리꾼은 "둘이 무슨 사이야?", "친한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7일 새 EP '게임 플랜(GAME PLAN)'을 발매, 타이틀곡 'Fast Forwar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아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게스트로 출연해 엄정화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