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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돔 입성한 에스파 윈터, '공연 환경'에 팬들 걱정 쏟아졌다

에스파가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가운데, 윈터가 굉장히 높은 곳에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인사이트Twitter 'TWNATIONS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에스파는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영광스러운 무대를 펼쳤으나, 멤버 윈터의 공연 환경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5일 에스파는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했다. 


인사이트Twitter 'TWNATIONS_'


이날 에스파는 여러 가지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살린 스페셜한 솔로 무대까지 펼치면서 해외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현재 각종 SNS 상에는 에스파의 도쿄돔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한 장의 사진에 시선이 집중됐다.


인사이트Instagram 'imwinter'


사진 속에는 에스파가 걸크러쉬 가득한 스쿨룩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전광판 속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보다도 눈길을 모은 건 윈터의 공연 환경이었다.


윈터는 탑처럼 굉장히 높은 곳에 올라 좁은 면적의 무대에서 팬들을 마주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 와이어와 같은 별다른 안전장치를 찾아볼 수 없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누리꾼은 "역대 무대 중 처음 보는 광경이다", "이건 너무 심했는데", "윈터도 진짜 무서웠겠다"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에 이어 오늘(6일)도 일본 도쿄돔에서 스페셜한 무대를 펼친다.


이후 오는 18일 에스파는 영어 싱글 'Better Things'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