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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까불다 꿀밤 맞고 서러워 시무룩해진 '세젤귀' 푸바오 (+영상)

푸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에게 꿀밤을 맞고 서러움에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인사이트YouTube '빌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엄마 아이바오에게 꿀밤을 맞은 푸바오가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빌리진'에는 엄마에게 까불다 결국 꿀밤을 맞고 서러움에 시무룩해진 푸바오의 귀여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푸바오는 평소처럼 엄마에게 장난을 치며 생떼(?)를 부렸다.


YouTube '빌리진'


하지만 그간 푸바오에게 많이 당했던(?) 아이바오는 이번 만큼은 참교육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지 쉽게 지지 않았다.


아이바오는 계속해서 말을 안 듣고 까부는 푸바오에게 먼저 꿀밤 한 대를 날렸다.


푸바오는 엄마의 기습 공격에 반격을 해보려 했지만 결국 연달아 6대를 맞고 나서야 현실을 직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빌리진'


엄마에게 맞은 푸바오는 결국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세상을 잃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잔뜩 시무룩해진 푸바오의 모습을 영상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뿌엥 하는 푸바오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움 그 자체", "엄마한테 혼쭐 나고 서러움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