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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최초 오스카상 탄 배우 양자경, 전 페라리 CEO와 결혼

동양인 최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양자경이 페라리 전 CEO인 장 도트와 결혼한 소식이 알려졌다.

인사이트페라리 전 CEO 장 도트와 배우 양자경 / 브라질 출신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동양인 최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액션 배우 양자경(楊紫瓊·60)이 페라리 전 회장 장 도트(77)와 결혼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양자경과 장 도트의 지인이 SNS에 축하 글을 올리면서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양자경은 장 도트와 만나기 전 홍콩 재벌 반적생(潘?生)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않고 약 4년 만에 이혼한다.


인사이트두 사람의 청첩장 / 브라질 출신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 인스타그램


이후 양자경은 17살 연상인 전 페라리 CEO 장 도트와 연애하기 시작한다.


결혼설은 2005년 양자경이 약 100만 달러(약 12억 8천만 원)에 이르는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지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 관련해서 2015년 한 차례 언급했다. 그러나 언급한 때에는 바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시간은 흘렀고, 마침내 두 사람이 만난 지 19년이 된 202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양재경과 장 도트는 2004년부터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동양인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은 양자경 / GettyimgesKorea


양재경과 장 도트의 결혼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한 브라질 출신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는 "양자경과 장 도트의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청첩장 사진을 올렸다.


1980년대부터 활약한 홍콩의 대표 액션 배우 양자경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주연으로 출연해 동양인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