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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갔던 미주가 인스타에 올렸다가 '빛삭'한 인피니티풀 '비키니 사진' 수위

미주가 대만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곧바로 삭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queen.chu_s'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미주가 대만 여행 중 찍은 수영복 입은 모습을 올렸다 삭제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주가 실수로 인스타에 올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미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queen.chu_s'


사진 속 미주는 여름철 휴가를 떠난 듯 과감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길게 뻗은 다리와 완벽한 비율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주는 화이트 톤의 심플한 비키니와 로브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queen.chu_s'


사진 속 수영장에는 'humble house'라고 적혀있다. 이곳은 대만에 있는 호텔로, 미주가 대만으로 여름휴가를 떠났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미주는 사진을 올리자마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미주가 "과감한 노출로 '예능 오빠들'의 잔소리를 의식한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인 미주는 함께 출연하는 방송인 유재석, 하하, 이이경, 주우재 등 '예능 오빠들'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queen.chu_s'


이들은 미주가 노출이 있는 사진을 게시하거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일 때면 여지없이 잔소리를 하며 '찐 남매'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에도 미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곳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팬들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자주 선보이고 있는 미주를 향해 "오빠들 소환해야겠다", "이미주 절대 지켜", "누가 재석이 형 좀 불러와", "하하 형 얼마나 웃고 있을지", "다음 방송에서 또 한 소리 듣겠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