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순환하는 물의 지속가능성과 안정성을 염두에 둔 프리미엄 워터 주목

바니스뉴욕 뷰티는 노르웨이 중에서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대자연의 상쾌한 공기로 가득 찬 지역, 퓌레스달에서 수원지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바니스뉴욕 뷰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건강함은 먹고 마시는 것으로부터 비롯한다. 


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물 한 모금도 허투루 마시지 않을 터.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생수가 각광받는 이유다. 깔끔한 물 맛은 기본,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가 더해진 프리미엄 워터는 일반 생수와 무엇이 다른 걸까?


바니스뉴욕 뷰티는 노르웨이 중에서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대자연의 상쾌한 공기로 가득 찬 지역, 퓌레스달에서 수원지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오염 없이 연중 8°C로 유지되어 노르웨이 정부의 청정 지역으로 인증 받았기에, 토질오염 측정 지수를 나타내는 질산염 수치가 0.03mg/L로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페트병 대비 66% 낮추고, 100% 재활용 가능한 대표적인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만들었다. 


마개를 열고 닫는 행위조차 번거롭다면 빨대를 사용하는 생수가 제격이다. 


보고잇수의 무라벨 빨대 생수는 트위스트 디자인으로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운동 중 급하게 물을 마시거나, 책상 위에 물을 엎지를 염려가 대폭 줄어든다. 립스틱 자국이 신경 쓰일 때나 운전 중에도 빨대를 사용하면 흘릴 걱정이 없다. 페트 상단에는 점자를 적용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점은 덤. 라벨이 없어 분리배출이 간편하다. 


뉴질랜드 북섬 중심부에 있는 오타키리 동부 플랜티 만에서 끌어올린 물 '오타키리 932'는 문학자들이 '932'라는 이름으로 지정해 그대로 사용한다. 


지하 200M 밑에서부터 물 자체의 압력으로 솟아올라,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을 생수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크게 자연산 미네랄 물, 샘물, 병에 담긴 생수 3가지로 나뉘는 EU 자격증에서 자연산 미네랄 물 자격증을 보유했고, 지정된 수원지에서 바로 제조한 뒤에 바로 섭취해도 안전한 물임을 입증 받았다. 또한 유기물 관리 공장평가, 심사원 현장검사, 독립 자격 인증서의 절차를 모두 거친 바이오그로 자격인증을 통해 안전하다는 검증이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