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일본 워터밤서 가슴골 훅 파인 '브라톱' 입고 레전드 찍었다 (+영상)
가수 권은비가 일본에서 개최된 워터밤 행사에서 브라톱을 입고 레전드 비주얼을 또 경신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일본에서 '워터밤 여신'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오늘(22일) 일본 나고야에서는 '워터밤 재팬 2023'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은비는 가슴골이 도드라지는 브라톱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입고 무대에 올랐다.
권은비는 흠잡을 곳 없는 가창력으로 인기곡 'Glitch'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안무를 할 때마다 볼륨감 넘치는 피지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권은비의 섹시한 매력은 무대에 설치된 대형 물총을 쏠 때 제일 도드라졌다.
팬들과 아이콘택트를 하던 권은비는 관객석을 향해 물총을 쏘며 농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권은비의 '일본 워터밤' 무대 영상은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당 무대를 접한 누리꾼은 "권은비가 나라다", "1자 복근까지 대박이네", "권은비 또 레전드 찍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