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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예승이가 이렇게 컸습니다...비주얼 스타 다 됐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은 배우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이,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영화 시사회에 등장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관객 천만 명을 모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은 갈소원이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밀수'의 VIP 시사회에 진행됐다. 이날 배우 갈소원도 자리에 참석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꼬마 아이였던 갈소원은 어느새 훌쩍 커버렸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인사이트배우 갈소원 / 뉴스1


그는 연보라 가디건을 입고 기자들 앞에서 싱긋 웃으며 손짓하기도 했다.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갈소원은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owon.ming'


한편 갈소원은 SBS '강심장리그'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갈소원은 농구를 여성에 맞게 변형한 종목인 넷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실을 전했다.


그는 "한림고에 다니는데 넷볼 동아리가 있어서 하게 됐다"라며 "올해 4월에 도민체전에 나가서 우승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또 공부도 잘해 전교 1등인 사실도 고백했다. 갈소원은 "전 과목 1등은 아니고 제가 과학을 좋아하는데 작년에 1학기 동안 과학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