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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들의 충격적인 근황 사진

오늘 같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떠오르는 추억의 고전 영화 '나홀로 집에' 출연 배우들의 현재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via 영화 '나홀로 집에'

 

얼굴에 스킨을 바르며 소리를 지르던 케빈의 모습은 아마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지난 1990년에 개봉해 크리스마스 고전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화 '나홀로 집에' 주역들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했던 맥컬리 컬킨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25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변모해왔을까.

 

오늘 같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떠오르는 추억의 고전 영화 '나홀로 집에' 출연 배우들의 현재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1. 주인공 '케빈'

 

via 영화 '나홀로 집에'

 


 

도둑들을 골탕먹이던 맹랑한 소년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35)은 당시 이 작품으로 '슈퍼스타'가 되었으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둬 억만장자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한 그는 지난 2012년 약물 중독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으나, 현재는 건강을 되찾아 소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케빈 엄마와 아빠

 

via 영화 '나홀로 집에'

 


 

엄마와 아빠 역할로 출연했던 케서린 오하라(Catherine O'Hara, 61)와 존 허드(John Heard, 70)는 '나홀로 집에' 이후로도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 하고 있다.

 

3. 어딘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2인조 도둑'

 

via 영화 '나홀로 집에'

 

(좌)조 페시, (우)다니엘 스턴

 

멍청한 도둑 역할을 했던 조 페시(Joe Pesci, 72)는 90년대 말에 연기 생활에서 은퇴했으며, 나머지 도둑 역할의 배우 다니엘 스턴(Daniel Stern, 58)은 이후로도 꾸준한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4. 케빈의 형제들

 

via 영화 '나홀로 집에'

 

(좌)데빈 라트레이, (우)키어린 컬킨

 

그 외에도 케빈을 괴롭히던 큰 형역의 데빈 라트레이(Devin Ratray, 38)​와 실제 맥컬리 컬킨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동생역의 키어런 컬킨(Keiran Culkin, 33) 역시 배우로의 삶을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작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이웃집 말리 할아버지 

 

via 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이 무서워하던 이웃집 아저씨 역을 맡았던 래리 한킨(Larry Hankin)은 지난 2011년 8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