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공동경비구역을 견학 중이던 미국인 한 명이 월북했다.
18일 유엔군사령부는 SNS를 통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는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KTgPOOrxrR
— United Nations Command 유엔군사령부/유엔사 (@UN_Command) July 1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