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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벌써 잘생긴 추자현♥우효광 아들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아들 바다의 모습이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됐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6살 아들 바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를 맞아 4년 만에 컴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들 부부는 '동상이몽'과 함께 혼인신고부터 결혼식, 임신과 출산을 함께 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날 방송에는 훌쩍 커 6살이 된 아들 바다의 모습이 공개됐다. 폭풍성장한 바다는 우효광을 쏙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큼직한 이목구비와 살짝 보이는 눈웃음에 시청자들은 "커서 엄마, 아빠 따라서 배우해도 되겠다", "벌서 완성형 미모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바다의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 또한 "아빠 닮았다", "진짜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마주 선 바다는 쑥쓰럽지만 또박또박하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여자친구 이름까지 깜짝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바다는 여느 또래답게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들어가다가도 갑자기 주차장으로 뛰어나가 아빠를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저 때 점잖은 아이는 없다"며 위로했다. 이현이 역시 "점잖으면 아픈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네이버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