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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유니폼, 풀리자 마자 센터 차지...'품절' 사태 까지 벌어졌다

경기 출전 전인 이강인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엿보인다.

인사이트PSG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슛돌이'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된 '막내형' 이강인이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이 됐다.


이강인은 입단과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3일 PSG 스토어에서는 이강인의 19번 마킹 유니폼 코너를 신설해 운영 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샵에서는 이강인이 메인 화면을 차지했으며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트PSG 온라 스토어


뿐만 아니라 MBC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파리 생제르맹 스토어에서는 이강인 유니폼이 품절된 상태였다.


스토어 직원은 "매진됐습니다. 재고가 없어요. 너무 빨리 소진됐어요"라며 이강인 각인을 새길 수 없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축구 전문 유튜버 '파리지앵 88 디브리프'는 이강인에 대해 "마치 공이 발에 붙은 것처럼 서너 명의 선수를 드리블로 제치고 동시에 미드필드에서도 활약한다"며 "그의 드리블은 젊은 시절 메시를 연상케 한다"고 칭찬했다.


인사이트YouTube 'MBCNEWS'


아직 경기 출전 전인 이강인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엿보인다.


한편 이강인은 이강인은 2018년 10월 발렌시아CF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라리가 무대에서 5시즌(발렌시아 3시즌·마요르카 2시즌)을 보내면서 공식전 135경기 10골(발렌시아 62경기 3골·마요르카 73경기 7골)의 기록을 남겼다.


파리 생제르맹(PSG)과는 5년 계약을 맺었다.


YouTube 'MBCNEWS'